가천 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18회 심청 효행 대상 시상식이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.
이번 시상식에서는 B형 간염을 앓던 아버지에게 자신의 간 70%를 떼어준 완도 수산고등학교 2학년 박유영 양을 비롯해 16명이 효행상과 효부상 등을 받았습니다.
심청 효행 대상은 가천 문화재단이 우리 전통 효 사상을 계승·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1999년 제정한 상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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